[일간경기=한성대 기자] (사)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는 12월7일 구석기 커피농장 식물원 카페블라에서 ‘연천지역 한돈농가 한돈인대회’를 열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장학금 총 160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.성경식 연천지부장은 “경제적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매년 한돈나눔 행사 및 장학금 지원사업에 함께해주시는 회원분들과 후계 한돈인에게 감사드리고 동절기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아동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뜻을 모았다”며 ‘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”
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는 2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돈육 1천250kg(15kg 83상자)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. 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는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매년 명절 전후 돈육 지원과 위기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.성경식 연천지부장은 “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외된 어려운 이웃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힘을 보태고 싶다.”며 “앞으로도 관내 소외